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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투여행기

제주 애월 카페 시골 감성 골목카페 옥수(O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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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도착해 서귀포 중문단지로 넘어가는 길, 저희 아들은 곤히 잠들었고, 지나가던 길목에 저희끼리 잠시 들러 디저트를 즐기기로 했어요. 그 카페는 바로 제주 애월 카페로 소길리에 위치한 ‘골목카페 옥수(OKSU)’예요. 정겨운 시골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곳은, 이름처럼 골목 안쪽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공간이에요.

노키즈존이라 튼튼이는 차에서 계속 자고 있었고, 저는 혼자 카페에 들어가 음료와 디저트를 테이크아웃했어요. 사실 잠깐 머문 게 너무 아쉬울 만큼 예쁜 카페여서 소개드려요^^.

☕️  골목카페 옥수

  • 운영 시간: 11:00 ~ 18:00 (라스트오더 17:30)
  • 위치: 제주 애월 소길리
  • 주차: 소길리종합복지회관 이용 가능
  • 유아의자: ❌ (노키즈존)
  • 포장: ⭕

 

제주 애월 카페인 옥수는 네비로 검색하면 소길리종합복지회관으로 안내되는데요, 카페는 도로에서 바로 보이지 않고 골목 안쪽에 있어서 도보로 이동하셔야 해요. 

카페는 제주의 옛 돌집 두 채를 그대로 활용한 구조인데, 각 공간마다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제격이죠. 제주 애월 카페 중에서도 이렇게 옛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곳은 흔치 않아요.


메뉴는 단출하지만 감각적인 구성이 돋보여요. 저는 소길에이드와 에그타르트, 츄러스휘낭시에를 포장 주문했어요. 소길에이드는 기분 좋아지는 청량한 단맛이 매력적이었고, 에그타르트는 부드럽고 진한 맛이 인상 깊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카페 내부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롭게 즐기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부에서 먹지 못한 게 아쉬웠지만, 덕분에 카페 마스코트인 강아지 ‘모모’와도 인사할 수 있었답니다. 사람을 무척 잘 따르는 귀여운 강아지예요 🐶

 

아이와 함께 가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덕분에 차 안에서 여유롭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었고, 예쁜 공간도 눈에 담아 기분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성 가득한 제주 애월 카페를 찾는다면, 조용한 골목 안 이곳 ‘옥수’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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